USDY 무엇 RWA 시장 진출
비트코인 ETF가 올해 승인 신청된 것이 모두 연기되면서 연내에 승인이 될 ETF는 없으며 내년 승인될 확률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와 관련하여 한 거래소와 대화를 하면서 현물이 아닌 현금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자신들이 원한다면서 이를 수정하여 제출하면 좋겠다는 확실한 승인을 받는 방법을 알리게 되면서 잠재적 승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을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훈풍이 불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 속에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어 2 맨틀 네트워크가 USDY를 통해 RWA로 시장 진출을 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미국 국채를 토큰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USDY가 무엇인지, RWA로 시장 진출을 한 이더리움 레이어 2인 맨틀 네트워크가 주목받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USDY는 미국 단기 국채 약자
이 부분을 이해해야지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실 텐데요. 우선 USDY는 US Dallar Yield Token의 약자를 뜻하며 이는 단기 미국 국채 등 법률적으로 채무를 불이행하는 것에 대비하려 마련된 토큰화된 어음을 의미합니다. USDY의 경우 미국이나 기관, 개인 투자자들 모두가 사용이 가능하고 스테이블 코인의 접근성은 물론 미국 달러 표시 수익률을 결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또한 법률이나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USDY는 합법적으로 토큰화된 무기명 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투자자의 경우 2차 시장을 통해 USDY를 취득 및 거래하기 위해서 온도 파이낸스에 참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누적 형식으로 발행되는 것은 물론 Ondo 파이낸스에서 정한 우대 이자율에 따라서 상환 가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Ondo의 파트너십
Ondo는 이번에 RWA를 Mantle에 도입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Ondo는 이미 증권형 토큰에서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RWA 공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어 더 주목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Ondo의 $USDY는 제품 시장의 적합성은 물론 Mantle 커뮤니티에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인하여 Mantle 쇼케이스 앱으로 처음 공개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투자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리베이스 버전인 $mUSD가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어렵다 보니 순간적으로 이해를 하기가 어려우셨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RWA의 경우 실제 세계의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로 하여금 블록체인상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실제 세계 자산에 속해있는 것은 전통적 금융 자산 주식, 부동산, 채권, 파생상품, 예술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토큰화하여 RWA 실물 자산의 가치와 직접 연계해서 거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기존에 있던 실물 자산의 경우 유동성이 낮다 보니 리스크도 있고 높은 진입 장벽 등으로 인해서 참여하는 것도 제한적인 등의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졌는데요. RWA는 바로 그런 점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탈 중앙화 금융 한마디로 디파이를 배경으로 거래가 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물론 블랙록 역시 자산 토큰화가 시장의 미래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는 테라 폭락 사태를 경험한 업계에는 대안이 될 수 있는 큰 부분이기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증권형 토큰 즉 STO와는 다르게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발행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 없이 거래가 가능하고, 높은 투명성, 빠른 유동화 등으로 인하여 미국 대기업들은 이미 계속해서 투자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카카오와 클레이튼 등이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큰화된 국채시장 현 상태
올해 들어 RWA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가 600% 급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기업들이 계속해서 진입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여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맨틀 네트워크와 파트너를 맺은 Ondo 파이낸스, 메이플, 밴드 등의 기존 프로토콜의 경우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Mantle이 주목을 받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RWA가 중요한 건 알았고, 그래서 뭐 어떻게 USDY나 앞으로 나올 $mUSD에 대해서 기본 수익률이 제공되는 것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USDY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상환 가치 증가의 형태로 인해서 기초 자산에 생성되어 있는 수익을 받게 되며 AGNI 파이낸스와 같은 Mantle DEX에서 살 수 있고 사용자의 경우 Ondo 파이낸스를 통하여 이를 발행하고 Mantle에 연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USDY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되고 수익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유동성 승인으로 최대 6천만 USDx 스테이블 코인까지 허용이 되고 편리하고 실질적인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시면서 토큰화되면 증권형 토큰 STO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 있는데요. RWA는 증권형 토큰 STO에 비해서 훨씬 광범위하며 이는 RWA에 포함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RWA는 디파이를 배경으로 한 탈 중앙화라면 STO는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규제에 들어가 있으며 자산이 증권성으로 제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STO는 정부가 개입하는 중앙화라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실듯합니다.
마치며
Mantle이 주목받는 이유를 정리해 보자면 RWA가 가장 큽니다. 높은 투명성은 물론 보완성까지 가지고 있기에 이는 신뢰성으로 이어지게 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보를 얻으니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개인 없이 거래가 가능하니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와 거래자를 유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자산이 포함되기에 글로벌 거래는 쉽게 이루어지고 유동성이 적은 자산 역시 토큰화한 후 거래가 가능하니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니 파트너십이 더욱 주목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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