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고 P2E, 타워디펜스 장르 게임

디펜고 P2E, 타워디펜스 장르 게임

디펜고 P2E, 타워디펜스 장르 게임

디펜고(DefenGo)는 타워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현재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타이카에서 개발 및 운영 중입니다. M2E 장르인 가자고(gazaGO) 함께 스타이카의 주요 서비스로 최근 유저 수가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익성을 노려 볼 수 있는 P2E 콘텐츠로서 기획되었고 디펜고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P2E 게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모를 정도로 현재는 웹 3 보다는 웹 2에 가까운 형태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아직 체인 상에 온보딩 되거나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개념은 보이지 않으며 향후 도입될 예정. 디펜 고는 타워디펜스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아주 쉽게 익히고 플레이할 수 있다.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수익성을 앞세워 마케팅하는 대부분의 P2E 및 웹 3 지향 게임과는 궤를 달리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별도의 투자금 개념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진입 유저를 위해 후진입 유저는 폰지구조 속에서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만, 투자금이 없는 만큼 수익성에 대한 부분은 큰 기대를 하기보단 게임을 하는 김에 약간의 수익을 챙겨 갈 수 있는 정도로 일단 생각해 두면 좋을 것 같다.

p2e 디펜고

단, 향후 유저풀이 증가하고 과금 유저가 늘어날수록 분배되는 보상풀 또한 커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위 랭커에 들만한 실력이나 덱을 갖추고 있다면 제법 괜찮은 수익성을 보여 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주어지는 기본 상자를 통해 랜덤으로 획득한 캐릭터들로 덱을 갖추고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 캐릭터들을 배치하여 줄지어 등장하는 적에게 타격을 주고 제거하면 된다. 덱을 갖추고 플레이 진행 합니다. 누구나 1~2번만 플레이해 보면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진입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 타워디펜스 장르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다면 단번에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현재 이벤트 기간으로 Lv.7 보스를 제거하면, 게이트아이오 및 비트겟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스타이카(STIK) 토큰이 들어있는 상자가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필자는 단 하루 플레이를 했을 뿐인데 2 STIK 가량 획득 가능합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위와 같이 GO라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플레이하여 누적된 GO를 기반으로 리더보드에 순위가 정해지며 이를 기준으로 보상풀에 배정된 TIK이 다음날 분배된다.

틱 토큰 분배 시스템

순위와 점수에 따라 TIK이 배분되는 시스템은 가자고의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TIK 은 원화와 가치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고정비가 정해진 토큰입니다. 여느 앱 게임과 마찬가지로 원화를 통한 결제 및 캐릭터 추가 뽑기가 가능하며, 게임 성적에 따라 분배된 TIK을 이용한 인앱 재화로의 교환도 가능하다. 게임 아이템 원화 결제 지원 가능 합니다. TIK을 게임 재화로 교환 가능 합니다. 당연히 과금을 한다면 더 높은 스펙을 통해 순위 경쟁에 유리하지만, 별도로 과금을 하지 않아도 약간의 운과 실력 그리고 노력을 더하면 충분히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필자는 무과금 플레이 중) 아직은 앱 지갑이 블록체인에 연동되거나 입출금을 지원하지는 않는 상태로, 계정에 누적되어 있는 토큰의 수량만 확인 가능하다. (AMA에서 향후 입출금 지원 예정임 확인) 향후, 어떠한 형태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제공할지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기준으로 본다면 큰 투자금이 필요치 않으며, 폰지구조에 기대어야 하는 기존의 P2E들과 다르게 제법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