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 시세 가격 차트분석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가격 차트분석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가격 차트분석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20,914원으로 큰 가격 변동 없이 답답한 상황인데요. 최근 일론 머스크가 비밀리에 매집한 5개의 코인 중 하나가 이클이라고 밝혀지면서 쟁점이 되고 있어요. 도지와 함께 20배 펌핑시키겠다는 야망을 확실히 드러내기도 했죠. 이러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이 떠날 때 세력들은 그 물량을 받으며 매집을 했답니다. 더하여 비트와 함께 채굴 coin으로 손꼽히는 와중에 해시래이트가 역대 최대치를 찍기도 했는데요. 이는 블록체인에 연결된 컴퓨터의 총량을 나타내는 값이에요. 즉, 수치 상승은 곧 해당 화폐의 전망이 매력적이고 가격면에서 오를 확률이 높다는 의미지요. 실제로 JP모건의 은행에서도 비트 채굴자 대부분이 이클로 이동했다는 보고서를 내놨어요. 그럼 상승 시작인가 하실 수 있는데,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감이 있어요. 단기시장인 4시간 봉으로 보자면 기술적 반등이 나와준 뒤에야 21,000원 라인대 박스권을 형성하고 이어 나가는 중이거든요. 이평선 역별 형태를 띠기도 하고요. 그러니깐 지금으로서는 이 금액대를 지지선으로 두고 그 밑으로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또, 최근 차트를 보면 하락 전 대비 약 14%가량 가격이 빠진 상황인데, 비트의 흐름에 따라 떨어진 것으로 어떤 악재의 영향을 받은 건 아니에요.

이더리움 클래식

이클은 2016년 DAO 사태 때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의 분할 기능에 결함이 발생하면서 하드포크를 통해 개발되었는데요. 기존의 Ethereum과는 다른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했어요. 그러면서 취약했던 보안 문제도 해결하고 비트가 제공하지 못한 다양성을 가진 가상화폐로 성장했죠. 또, 간혹 오해하는 분이 계시는 데 정리하자면 하드포크를 통해서 탄생시킨 코인이 이더리움이고, 본래의 블록체인 형식을 유지한 프로젝트가 바로 이클인 거예요. 오픈 소스 구조, 탈중앙화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 등 대표적인 기능은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이더의 사이드 체인을 지원해 여러 토큰에 투자할 기회도 주고 있어요. 더욱이 스칼라 언어를 활용해 완전히 다른 유형의 노드로 운영되기 시작했답니다. 아울러 해킹 사태의 영향을 받은 Ethereum은 보안을 강조하지만, Classic은 유저 간 거래의 기록 불변성을 내세우고 있지요. 주요한 트랜잭션 특징 중 하나는 전송 속도가 약 15초 정도로 매우 빠르게 처리된다는 겁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전망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전망을 보면 양봉 캔들 나온 후에도 지지선을 잘 지키고 있으니 아직까진 건전한 조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4시간 봉상 이평선인 20일 선과 60일 선을 들고 있기에 단기적으로 한파동 상승을 보여 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여기서 유의할 점은 골든 크로스가 체결되지 않고 깨져버린다면 2만 원 밑으로 떨어질 거라는 거예요. 주봉으로도 보면 3차례 정도 18,000원 라인 대에서 최저점을 다져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정확히는 18,900원 지점인데요. 약 1년 전에 급락 때부터 나왔던 저점 구간으로 이 라인이 깨지면 큰 이탈이 있을 거라는 분석이에요. 그때 열린 가격대는 13,700원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일봉으로 봐도 이때 나온 반등이 크지 않고 되돌림이 적었기에 BIT가 더 빠진다면 그걸 따라서 큰 장대 음봉이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은 자리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수익은 충분히 챙길 수 있고 거기에 알맞은 대응을 하는 게 중요하죠.